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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평가)퀸 Live Aid ③ 일반 대중적으론 가장 커 보이고 애틋하게 남을 공연 일지도 모르지만 .

Bohemian Rhapsody - Radio Ga Ga - We Will Rock You - We Are the Champions. 퀸에 국한될 수 없을 역사상 위대한 에픽 록 범주들에서 끌어올 수 있는 Bohemian Rhapsody. 공연 교감에서 무대와 관객들의 이펙터 일치를 드러내는 Radio Ga Ga........

프레디 머큐리는 가창력이 뛰어나고 활력이 넘치기도 하지만. 더욱더 애틋하게 기억될 수 있는 것은 무대와 플로어 교감에서 무대인으로서 관객들에게 보여줬던 친절함을 알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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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음악 역사상 혹은 세계 대중음악 사상 영국 밴드들의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두 가지로 추려낸다면.



가장 먼저 British invasion(영국 음악에 의한 세계적인 대중음악 흐름–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의 팝 뮤직의 초석을 다진 것은 로큰롤이지만그 과정엔 비틀스를 비롯한 영국 밴드들의 미국 진출에 의해서다. 1964년도 비틀스는 I Want to Hold Your Hand를 일단 빌보드 싱글 차트에 진입시켰으며 결국 약 보름 만인 2월 1일 넘버원에 올린다↔ British invasion 시점 또는 시작으로 본다즉 비틀스가 서두였다면 줄줄이 영국 록 밴드들이 이어진다.)을 둘 수 있다

British invasion 이란 용어가 80년대도 잠깐 다시 나왔었던 것처럼 몇 차례는 더 있었지만공론화 구체화하였던 것은 아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구상에 굶주림에 허덕이는 곳(에티오피아)이 있으며 세계인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시작하게 되어 발전하는 Live Aid를 말할 수 있다.

Live Aid는 지원하다의미이듯 자선활동을 연결할 수 있다.

시작은 Bob Geldolf(아일랜드 펑크 밴드 The Boomtown Rats의 리드보컬이자 중심인물이지만Live Aid 착안과 엄청난 실천으로 일반적 인지도가 높아졌다)가 우연히 방송과 사진 등을 통해 기아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지원할 단체를(영국 중심의 음악인들로 Band Ajd) 결성하면서다
그리하여 음악인들로선 대중들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은 노래를 통해서였기에Do They Know It's Christmas? (그들도 크리스마스를 알까요?) 공동제작하여 연합(Band Aid)으로 녹음해낸다
1984년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발매된 싱글에 곧바로 영국인들의 뜨거운 참여로 드러났다.
"Bohemian Rhapsody"(영국 역대 싱글 누적 판매량 3위)보다도 누적 싱글 판매량이 많을 만큼 반응을 얻은 것이다.
밥 겔도프는 이러한 공로로 영국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는다(아일랜드인이므로 명예 수여이다.)
더 나아가 자선공연을 이어간다. 
바로 1985년도 7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공연이 이뤄지는 상황을 연출해낸 것이다. 이는 공연장뿐만 아니나 공연들이 전 세계적으로 실황(녹화) 중계로 더 해지는 Live Aid였다
영국 밴드들 주관이었기에 웸블리 스타디움이 주 무대였으나미국의 존 F. 케네디 스타디움의 관객들은 더 많았다. 공연은 많은 아티스트 참여만큼이나 각각 10~12시간 릴레이 공연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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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일일이 거론할 수 없을 만큼 유명한 아티스트. 밴드들이 대부분 참여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마이클 잭슨은 참여하지 않았으며미국 록의 대부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참여 안 했던 부분은 해명을 요구하는 부분이 되었을 만큼. 오히려 참여 안 했던 인물들그리고 공연 예정엔 있었으나 불참 되었던 인물들이 거론될 정도이다.


실황이든 녹화든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전파를 받았으며 영국의 경우 공연 내내 BBC 방송사는 모금을 진행하였다.


공연의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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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보위. 폴 메카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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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바에즈

주관 측에서 비틀스 일원의 한 명은 무조건 참석을 희망했으며폴 매카트니 엔딩무대를 장식하였다마지막은 "Do They Know It's Christmas?" 



미국 무대에선 이미 해체된 레드 제플린의 일회성 재결성을 만들어내며뜨거운 화제가 되었다블랙 사바스주다스 프리스트 같은 헤비메탈 밴드들도 미국 무대에 오른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색적으로 느껴질 부분일 수도 있다.

로버트 플랜트. 지미 페이지 (레드 제플린)


필 콜린스는 영국미국 무대 참여할 만큼 당시 절정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줄 부분이다

에릭 클랩튼. 필 콜린스



딥 퍼플은 스위스 무대에 오르기로 했으나 리치 블랙모어 때문에 예정된 밴드 공연에서 무산되어버렸고반대로 핑크 플로이드는 로저 워터스가 애썼으나 밴드는 참여하지 못했던 경우다.

이렇듯 하나하나 사연으로 열거될 대공연이었다
일반공연처럼 공연장의 분위기음향품질은 굳이 평가 안 해도 괜찮을 만큼.


실상 영미 공연 그 어디에도 헤드라이너 공연으로 말할 수 있거나 정해진 부분은 없다.

마돈나


심지어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는 밴드가 아닌 조합 팀으로 참여했고 마돈나 역시 풋풋하게 느껴질 시절의 무대를 보여주는 등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들을 불러올 수 있다. 

이 공연을 대륙별로 이야기하자면 더 길어진다캐나다에서도 자선단체(Tears Are Not Enough)가 결성되어 공연하였었고 Geddy Lee (Rush)  자국의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였다

티나 터너. 믹 재거 공연도 유명하다.
밥 딜런 그리고 롤링 스톤즈 일원들

아무튼 영국에선 "Do They Know It's Christmas?" 미국에선 "We Are the World" 가 영미 및 세게 연합된 아티스트들에 의해서 각각 세계적으로 전달되면서 공연은 종료되었듯이세계 음악인들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공연이었다.

영국 공연장에 모습을 드러냈던 다이애나 (밥 겔도프)
영국 무대

정오부터 공연은 시작되었고 스팅과 필 콜린스의 공연U2등 공연 적으로도 이야기될 수 있는 부분부분들도 이어졌다. 데이비드 보위 공연도 그렇고. 

퀸의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그리고 7시에 다다르는 시간에 퀸의 무대가 열렸다.


공연장엔 7만 2천여 명전 세계적으로 19억 명이 시청했다는 Live Aid의 일환으로.


이미 ROCK IN RIO를 이행하였고 앨범 타이틀(1984~) 공연(The Works Tour)을 이어간 이었기에앨범의 수록된 두 곡과 기존의 히트곡들로 채워냈다. 20여 분에 할애된 공연 무대로 원곡 그대로 소화할 수는 없을 6곡이었다.

그러나 짧게 함축해내듯이프레디 머큐리의 역량과 퀸의 사운드는 담아냈다.

민감한 오프닝의 감성 터치가 가미된 보헤미안 랩소디가 있었다면곧바로 라디오 가가에선 트레이드마크인 마이크 퍼포먼스를 곁들이며 에너지를 발산했다결국We Will Rock You에서 절정에 오르는 프레디 머큐리의 모습이 찰나적으로나 메인스타디움을 채워낸다. 그런 후 퀸의 장엄한 마지막을 알리는 We Are the Champions.

결국, 이후에도 오랫동안 프레디 머큐리를 그리워하게 되는 실황으로 남겨진다

공연 이후 이듬해에도 마지막 투어인 Magic Tour가 이어졌고 여전한 면모도 드러내지만

결국프레디 머큐리의 건강 이유로 마지막 투어로 결정해야 할 만큼 프레디 머큐리 자신도 자신의 몸 상태를 예측할 수 없는 흐름의 시기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Live Aid는 일반 대중적으론 너무나 커 보이고 또한 그만큼 애틋한 공연으로 기억될 수 있다하지만 동어반복이지만 Live Aid의 일환은 퀸의 함축이지 퀸의 여타 실황들마저 크게 압도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더욱이 다음 지면에 이야기할 기회가 될지 모르지만, 1986년도 실황 중에서도 프레디 머큐리 상황이 아주 좋아 보이는 실황(Queen Live in Budapest) 남겨져 있었음을퀸 애호가음반 애호가 록 마니아들은 조금 늦게라도 인지할 수 있었고 또한 아주 한참 이후엔 직접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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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악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결말 라이브 에이드는 그냥 감동

고온지는 한참 됐는데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미루다보니 퀸알못이라 쓰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다. 그래서 간단히 쓰기로. 참고로 이 후기는 퀸알못이 쓰고 있는 것이니 그저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관람 느낌만 쓰기로. 인스타 피드를 보고 있는데 그런 말이 있었다. "영화관에 가서 봐야한다고 하더니 이유가 있었다"라고. 바로 전 주에 <완벽한 타인>을 보고 온 터라 또 영화를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은 안했는데 동생이 무료 영화 관람 횟수가 남았다고 해서 갑자기 예매하고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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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라미 말렉은 왜 이렇게 노래를 잘 하는지, 그리고 라이브 에이드 장면은 진짜 너무 감동적이고 황홀하다. 라미 말렉이 프레디 머큐리에 단번에 캐스팅이 된 것도 아니고 3번째 배우였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더 열심히 했던 걸까? 영화를 보고 나서 자꾸 찾아보게 됐다. 라미 말렉은 실제 이집트계 미국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약간 미국인이 아닌것처럼(?) 생겼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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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 실제 퀸 사진을 가져왔는데 일단 존 디콘... 그냥 존 디콘이다!! 싱크로율 99.999% 그래서 배역 캐스팅 될 때도 단순히 너무 닮아서 캐스팅이 됐다고 할 정도다. 근데 너무 닮았고, 브라이언 메리는 큰 키와 머리가 풍성하게 있어서 영화가 끝나자마자는 싱크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프레디머큐리 역을 맡은 라미 말렉은 라이브 에이드 장면과 공연 장면에서 모션이 너무 같아서 놀랐다. 모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그걸 코치해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 것 같다. 아무래도 외모에서 부족한 부분을 모션으로 많이 소화했던 것 같다. 근데 진짜 체형이나 턱선이나 모션이 너무 똑같았다. 로저 테일러는 제일 잘 생겼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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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음악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줄거리는 알겠지만 한번 짚고 넘어가기로. 그 전에 보헤미안 랩소디는 관객수 600만을 돌파하고 <레미제라블> 음악영화도 2일 넘는다고 한다. 어쨌든 역대급 영화임은 확실하다. 누구는 영화 시간이 짧기 때문에 퀸에 대한 오류도 발생했다고 하는데 뭐가됐든 퀸 노래를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아직까지도 많이 불려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 생각한다. 어쨌든 그들이 엄청난 열정이 있었음이 느껴지는 영화다. 거기다 배우들의 싱크로율도 대박. 마지막에 실제 퀸의 공연 모습이 나왔는데 어쩜 그렇게 똑같은 사람들을 섭외했는지, 이 영화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었다.

보헤미안 랩소디 줄거리는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고 있던 이민자 출신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영화 중간중간에 보면 파록버사라를 '파키'라고 부르는데 그 시대에 파키스탄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실제로는 인도사람이라고 나오는데 다들 프레디 머큐리를 보면 '파키'라고 부른다. 이때까지만 해도 상당히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생각했는데 밴드로 들어가려고 마음 먹은 이후 프레디는 굉장히 외향적이며 ㄸㄹㅇ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위 장면은 지나가다 여자가 너무 예뻐서 말 걸어보고 있는 상황. 메리 오스틴은 여성복 옷 가게에서 일한다. 어쩌면 이게 운명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여자 옷가게 인줄 모르고 갔다가 당황했지만 "이건 사이즈 없겠지?"라고 물으며 여자 옷을 처음 입게 된다.

처음부터 둘이 사랑을 빠졌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예쁜 여자'메리는 프레디에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거의 정신적인 동반자 정도. 둘이 잘 되기를 개인적으로 바랬지만 여튼 둘은 '좋은 친구'로 남았다.

공부 잘하던 로컬 밴드의 보컬이 빠지고 밴드가 해체될 위기에 처해있을 때 합류하게 된 '파록버사라'. 그는 어릴적 복싱을 했을 정도로 거친 남자로 자라길 바랬지만 그는 음악을 너무 좋아했다. 그리고 출신을 알리고 싶지 않아하기도 했고, 이로인해 아버지와 사이도 안좋다.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을 쓰고 '퀸'이라는 팀명을 지으면서 이들은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음악도 만들고 공연도 많이 하는데 버는 돈이 비슷하다 느낀 어느 날, 아끼던 차를 팔아서 음반을 내기로 한다.

첫 음반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고 아마 '퀸'이 이렇게 달랐구나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이게 실제인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퀸은 '실험정신'이 강했던 락밴드였다.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은 타고난 듯. 매 앨범을 낼 때마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들의 음악을 하고 싶어서 고민했던 모습들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 가운데 퀸의 중심을 이끄는 게 프레디 머큐리라서 그렇게 진행이 됐었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기존에 있던 보컬과 밴드 활동을 할 때는 과감함이 없었는데 그들이 만나서 시너지 효과를 냈으니.

어쨌든 그들은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그 중 한 곡이 영화 제목인 보헤미안 랩소디인데 록과 오페라, 헤비 메탈이 모두 섞여서 7분간 진행되는 노래에요. 특별히 어떤 장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모든 장르를 넘나들고 있고 어떤 뜻인지 모르는 '갈릴레오'라는 단어들도 들어있다. Bohemian Rhapsody 중간에 나오는 비스밀라는 부모의 종교인 이슬람에서 '신의 뜻으로'라는 뜻. 어쨌든 듣고 있으면 기분은 좋다.

상당히 이상한 옷, 그리고 여성 스러운 옷을 자주 입고 무대에 오르는데 체스판 같은 그 옷은 퀸알못인 나도 본 기억이 있었다. 1980년대라고 여겨도 상당히 파격적인 무대였다. 어쨌든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 받을 거라고 기존에 성공한 음악을 하라고 했었지만 보헤미안 랩소디를 발매하며 대성공을 거두고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해외공연을 계속하면서 자기가 양성애자 임을 깨닫고 메리에게 고백을 하게 된다. 그런데 메리는 프레디가 양성애자가 아닌 게이라고 말해준다. 내 생각에도 결국은 게이였던 것 같은.. (영화상으로만 봤을 때) 메리는 영혼의 동반자 쯤이 아니었까. 어쨌든 그러면서 폴 프렌티와 가까워지고 둘은 결국 깊은 관계를 맺게 된다. 폴은 프레디를 독차지하고 싶은 마음에 외부와의 차단을 시키고 솔로 데뷔를 준비하게 한다. 그러던 중 프레디가 에이즈에 걸린 걸 알게 되었던 것.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중에 메리가 와서야 정신을 차리고 라이브 에이드라는 큰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싶어 한다는 의사표현을 한다. 그리고 멤버들 품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의사표현과 함께.

내가 썩은 것을 깨달았을 때가 언제인줄 알아?
바로 파리가 꼬일때 알았지

결말은 해체했던 퀸은 다시 뭉치고 공연을 계기로 활동을 하게 된다. 1985년 7월 13일에 있었던 라이브 에이드. 이 공연은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상당히 큰 무대였다.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가 진행되면서 결말에 이르기까지 한 곡을 완곡으로 보여준 적이 없어서 내심 서운했다. 왜냐면 그래도 음악영화인데 이렇다 할 음악감상 포인트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데 결말 부분에 있는 라이브 에이드 공연으로 인해 클라이막스에 이른다. 그리고 나의 감정 역시 절정으로 치솟는다.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대규모 공연 라이브 에이드는 에디오피아 난민 기아문제 해결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공연 수익금을 모아 기부하는 자선행사였는데 무대에 서는 가수들은 모두 출연료 없이 무료로 섰고 역사상 가장 큰 규무이 위생 중계 TV방송이다. 지구의 15억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왔고 100개 국가에서 실황을 중계, 우리나라에서는 MBC가 '세계는 한가족'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녹화 방영했다. 그래서 오늘 MBC에서 자막을 없애고 화질보정으로 방송한다고 하던데, 그만큼 영화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영화를 보고 공연실황 영상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공연실황에 영화를 입혔다. 카메라 각도, 배우들의 의상,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의 모션까지 완벽하게 똑같다. 그리고 그 당시의 감동까지 잘 전해준다. 정말 최고였다. 영화 중간에 프레디가 게이라 불편했던 사람이 있었다면 모든 걸 잊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노래들이 있다. 저절로 두손 모으고 보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실제 퀸의 영상까지,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고 있음에도 엉덩이를 뗄 수가 없다. 정말 최고!


쓰다보니 할 말이 많아졌는데 여튼 최고. 마지막으로 프레디역을 맡은 라미 말렉과 메리역의 루시 보인턴은 실제 연인사이라고 한다. 오옷! 왠지 어울리네^^

음악영화이다보니 중간중간 노래가 많이 나오는데 나오는 목소리가 전부 라미 말렉은 아니라고 한다. 



이제부터는 결말. 영화 상으로는 공연을 끝으로 영화가 끝나지만 자막이 나온다. 1971년 부터 1991년 11월까지 퀸으로 활동을 했고 그는 1991년 11월 24일 죽는다. 영화 중간중간에도 고양이가 등장하고 고양이 방을 따로 마련해 줄 정도로 엄청난 사랑을 쏟아부었는데 죽은 후에 메리 오스틴과 짐허튼, 그리고 고양이에게도 재산을 남겼다. 그리고 짐허튼은 프레디가 죽을 때까지 함께 했다고. 이렇게 결말을 맺고 영화는 끝이 난다.

보헤미안 랩소디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귈림 리, 벤 하디, 조셉 마젤로

개봉 2018.10.31.

상세보기

같이 노래 부르면서 보는 영화도 있다고 하던데, 그렇게까지 볼 자신은 없고 어쨌든 집에서 다시보기로 볼 생각 보다는 극장에서 할 때 가서 볼 수 있으면 보는 것을 추천. 실황에서는 프레디가 목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는 게 느껴지지만 영화는 최고다!!!! 보시길. 퀸알못이어도 문제될 게 하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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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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